얘들아 나 드디어 외롭고 아닌연애 헤어졌어
물론 내가 먼저 찰 용기는 없었구...
첫번째 헤어질뻔했을때는
자기가 먼저
나한테 미안해서 못만날거같다는 말을 하더라
인정하고 놓아주려는 모습에 더 미치겠고 힘들어서
잡아서 다시 만났는데
만나는 근 이주동안 이게 맞나 애써 외면하면서
당장 혼자 될 힘듦이 더 고통스러우니깐 버티면서 우울한체로
외로운 연애 서치 여기저기
읽으며 위로 받으며 견디기랑
글도 몇번 올렸었다 ?
역시나 다들 아니라고 하더라 ㅠㅋㅋ
한숨나오는 관계를 이어가던 도중
오늘 데이트때 또 내 불만이
터지니깐 나보다 좋은 사람 많은거
너도 알지않냐구 이제진짜 그만하자는거야 방금
맞지 아닌건 빨리 보내야지 ?
이제 제발 독해지면 좋겠다 나도 덜 힘들수있게
도와줘 바람이나 연락문제는
아니였고 전체적인 성격차이 같아 아무래도
안맞았어 너무 용기 부탁해 !!!
집 들어가면 이제 아무 연락없을 공허함이 고립된 느낌이 너무 무섭다
도와줘
너무너무 고샹많았어 나도 최근에 안맞는 사람과 연락을 끊게 돼서 생각나규그런데 나한테 힘든 사람인거 알아도 못끊어서 ㅠㅠ거렸는데 막상 안보니까 또 보고싶고 그래 ㅠㅠ그래도 우리 우리한테 잘한 선택했다!!♡
그러게 아직 너무 보고싶당 ㅠㅠ 얼마안되서 근데 두번째라 그런가 좀 덤덤해 아닌건 아닌거니까 ......
웅 ㅠㅠㅠ맞아 그렇게정을 식혀가자 ㅠㅠ
자기 또 한번 훌쩍컸넹 고생했어 이제 외로운 연애 그만하구 다른 사람 다음사람이랑 또 맞춰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