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얘들아내가진짜넘빡쳐가지고 글좀 쓸테니까 어떻게해야할지 말해줘 내남자친구가 진짜 나한테 잘 맞춰주는데 오늘 좀 연락이 뜸하더라거 막 하나보내면안보고 2개보내면 보고 그렇게 하는거야 그래서 그걸로 오늘 왜이렇게 연락이 안되냐고 점 싸웟는데 얘가 항해사라 배를타는데(3개월이상 지금은 회사 알아보는중) 싸우는중에 갑자기 무거운 얘기를 하겠다고 9월말이나 10월초에 배를 탈수잇다는거임 갑자기 통보를 받아서 벙쪄있었음 ㅈㄴ 서럽고 서운했음 그래도 전화로 풀어보려고 걸어서 얘기하는데 얘기하다보니까 눈물이 나는거임 그래서 울면서 얘기하는데 갑자기 남자친구 동생이 남친 방에 들어와서 대학얘기 하면서 울기 시작하는거임 그래서 갑자기 나중에 전화하겠다고 하고 내전화를 끊어버림 ㅠㅠ 난 혼자 우는채로 남겨지고 ㅈㄴ 어쩔수없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ㅈㄴ 서러워죽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