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얘들아
남친이 나랑 사귈때 틴더하고 그래서
내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톡으로 통보이별하고 헤어졌거든?
근데 헤어진지 1달지나고
어제 갑자기 모르는 번호로 전화와서
붙잡는거야;
보고싶다면서
나는 지난 달 동안 나 만나면서 랜덤 챗 할정도인가 내가 그렇게 별론가 하면서 자존감
떡락하고 살도 4키로 빠지고 요즘 뭐 먹기만 해도 속 안좋고 설사하고
개ㅈ같이 살았는데
어떻게 저렇게 뻔뻔하게 연락을 하지?
와중에 감정 흔들려서 전화 받을때 운 내가 ㅂㅅ같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