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드라 남자친구가 취업 준비를 위한 공부 해야한다고 잘 못 만나두 이해해달라규 하는데 왜케 속상하지 ....... 피곤하다고이해해달라구하는데 왜케 속상하징....ㅠㅠㅠㅠ
으아 나두 그래...🥺 내 남자친구는 대학교 졸업반이구 졸업요건은 모두 갖춘 상태라 취업에 필요한 시험들 하나둘 준비중인데 공부하느라 나랑 노는 시간이 줄어들고, 나도 쿨하고 든든하고 어른스러운 여자친구가 되고싶은 마음에 조금 사운하더라도 꾹 함고있엉... 근데 서운한 미음이 드는 거는 어쩔 수기 없더라 ㅜㅜ 그래도 나중을 위한 시간이라고 생각하명서 버티는 중! 남자친구가 하고싶은거, 되고싶은거 이루는 거 보고싶기도 하고! 남자친구 공부하는 동안 나도 내 할일을 하거나 친구들 만나거나 하면서 견디고 있다!!
속상할 수 있긴해도,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하는 시기도 반드시 필요한거니까, 자기도 남자친구처럼 일 열심히 하고 서로 응원해주고, 피곤하다고 하면 힘되는 깊티라도 하나 보내주는게 어떨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