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얘드라 나 친구였던 애랑 곧 할 거 같아…
어쩌다 걔네 집에서 잤는데(잠만 잠)
그 기분이 묘하게 좋아서 걍 노빠꾸로 꼬셨거든
그래서 좀 야릇한 얘기도 하고 그랬어..
그래서 걔도 내가 자기 좋아하는 지 알고
걔도 나 좋아하는 거 같아
근데 여기서 문제!
어쩌다가 다시 걔네 집 근처로 놀러가기로 했는데
내가 사는 곳이 멀어서 걔가 그때처럼 너만 괜찮으면 우리집에서 자고 갈래? 이러는데
이거 각인거지..?
좋아.. 좋다고!!!!!!!!!!!
근데 진짜 문제는 내가 경험이 별로 없다는 거야 ㅠㅠㅠㅠ 흑흑 ㅍㅍ퓨ㅠㅠㅠㅠㅠㅠ 구라가 아니고 2번 밖에 안해봄(자위는 많이 하긴 하는데.. 우웅
어떡하지.. 뭐 준비해야하지… 티팬티 입고 가면 에바야? ㅋㅋㅋ ㅋㅋ 하 너무 좋은데 당황스럽고
관계정의 하기 전에 섹뜨 할 거 같은 게 너무 웃기고 그랰ㅋㅋㅋㅋ 다들 조언좀 해쥬ㅓ퓨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