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얘더라 나 잘생긴 ㅆㄹㄱ 마니 만났는데 이번 남친은 다를 줄 알았어 말 이쁘게 하구 사랑 듬뿍 받는 느낌이라...근데 오늘 아침에 사소한걸로 싸우고 헤어지고 얘가 오후4시까지 연락 없는거야 전혀...내입장선 오해 할 수 밖에 없어서 톡으로 회피하는거냐 차라리 말을 해라 어쩌구 하면서 좀 닥달했는데 ㅋㅋㅋ얘 그걸로 정떨어져서 나한테 헤어지자함 ㅋㅋㅋ전연인들도 대게 이런식으로 헤어졌대..아니 연락으로 사람 속 애태우는 남자가 잘못힌거 아냐? 싸웠고 남자 출근시간도 아는 내 입장선 좀 그럴 수 있는거 아님? 이주 만났고 만나서는 아주 꽁냥댔는데 결국 차임...ㅎㅎㅎ나이제 남자 못만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