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가 굉장히 길어,, 내가 넘 주절주절 적는고 같지만...!
우리가 장거리 커플인데 군인이란말이지ˀ̣ 근데 해외파병 얘기를 했던 적이 있어서 어제 아는 동생이랑 해외파병도 간다더라 신기하다 가면 얼마나 가있고 이런얘길했어
(물론 남친은 결혼했을때 갈생각이 있다고 했움)
근데 꿈에 해외로 나가는 꿈을 꾸고 그전에 절대 만날수없는 상황까지 나온거야 결국 현실에서도 꿈에서도 울어버리긴했는데
요새 내가 뭔가 이래저래 지쳐있기도 했고 나만 연락 애타게 기다리는고 같고 잘 기다린다구 했지만 내심 속상했는데 이런게 다 겹쳐져서 나온 꿈인걸까..ˀ̣ 이래저래 속상해서 하소연 할곳도 없구ㅜ 그래서 올려바,, 얘기 들어조서 고마와ㅠ
해외파병.. 멀리 떨어져있는것도 아쉽지만 걱정도 많이될듯 ㅜ 자기도모르게 애인이 해외가서 떨어져있을 상황을 엄청 걱정했던거아닐까 ㅜ 에궁
그런가ㅠㅠ롱디라 자주 못봐서 더스런가봐
나도 남친 직군인데 오히려 떨어져 있어서 평일에는 각자시간 갖고 주말에는 항상 붙어있고 … 5년 정도 연애해서 그론가 !! 나는 지금 만족 중이야 !!
난 반대로 주말에 일하고든ㅠㅠ더그래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