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얘기가 굉장히 길어,, 내가 넘 주절주절 적는고 같지만...!
우리가 장거리 커플인데 군인이란말이지ˀ̣ 근데 해외파병 얘기를 했던 적이 있어서 어제 아는 동생이랑 해외파병도 간다더라 신기하다 가면 얼마나 가있고 이런얘길했어
(물론 남친은 결혼했을때 갈생각이 있다고 했움)
근데 꿈에 해외로 나가는 꿈을 꾸고 그전에 절대 만날수없는 상황까지 나온거야 결국 현실에서도 꿈에서도 울어버리긴했는데
요새 내가 뭔가 이래저래 지쳐있기도 했고 나만 연락 애타게 기다리는고 같고 잘 기다린다구 했지만 내심 속상했는데 이런게 다 겹쳐져서 나온 꿈인걸까..ˀ̣ 이래저래 속상해서 하소연 할곳도 없구ㅜ 그래서 올려바,, 얘기 들어조서 고마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