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양관식 같은 남자.. 요새 폭싹이 보면서 느낀 건데 저런게 사랑이구나. 싶어 그런데 보면서 자꾸 남자친구와 비교 하게 돼.. 내 남자친구는 내가 직접 말해야 생각해보고 해주는 편인데.. 양관식은 옆에서 항상 말 없이 도와주려 하고.. 사랑해주는게 좋아보이드라.. 비교를 하면 안되겠지만.. 예전부터 나를 진심으로 사랑해주고 내 결정에 있어 믿어주는 사람이 좋다 생각했어.. 남자친구가 나를 안사랑하는 거 같진 않은데.. 지내볼수록 나랑 틀린 방식과 가치관을 지녔구나.. 생각이 들어.. 그만 하는게 맞는 건지.. 잘 모르겠네ㅜ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