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약을먹었나 오늘따라 인생에 대한 뭐랄까 고찰이 생겨.
만약 본인이 뇌희귀병에 걸려서 사망 가능성이 높은 환자야.
그런데 어느날 전신마비 환자가 말해."선생님 저와 머리를 바꾸는 수술을 하지않으실래요?"라고.
전신마비 환자가 돈은 많아서 수술해주면 모든 재정적 지원이나 이후 사망전까지 전부 지원해주겠다는 그런거 다 서약서및 각서로 써두고 본인의 선택만이 남았어.
본인은 가난하고 힘든데 병까지 얻어서 힘들고
대신 머리수술하면 평생 전신마비 환자인 남의 몸을 대신해서 살아야하지.
의사가 수술도 된다고 그랬어.
사망확률도 거의 제로고.
수술하는것도 거기서 다 대주고.
전신마비 환자는 뇌는 건강하고 좋은데 어릴때 사고를당해서 사지를 아예 못움직여.
자기들이라면 돈을 받고 수술을 할래?
아니면 그냥 돈 안받고 삶이 끝날때까지 버틸래?
뇌희귀병인 본인은 머리만 아프고 몸은 건강하다는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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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선택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