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국도 다양한 손님이 많이오는거같더라..
아까 약사러 약국 잠깐 들렀는데
약 계산하는중에 어떤 아주머니가 강아지 유모차에 넘 귀여운 강아지를 데리고 들어오시더라구
근데 들어오기자마자 여기 몇시까지하냐면서
잠깐 유모차(강아지)좀 맡아달라는거야 ㅋㅋㅋㅋ
약사가 안된다는데도
아니~ 나 여기 안경원갈건데~~잠깐~ 개좀맡아줘~~
이러면서 계속 우기시는거 들으면서 나는 약국 나옴.... ㅋㅋㅋㅋ
나도 여러민원 응대하던 직업 하다가 관둔적있는데 갑자기 옛날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