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간 서운한 감정드는게 맞는걸까?
어제도 남친이 볼 수 있을거 같은데했다가 거리도 거리라서 애매하면 다음에 보자하고 그래서 아 못보는구나 했다?
오늘 아침에 남친이 할일이 다 끝났다 해서 잠시 자기 할 일 하고 6시쯤 볼 수 있을듯 했다가 할 일을 반도 못해서 못볼거 같다고 했어 이번주 못보면 다담주에나 보거든 근데 마음 한켠이 뭔가 서운하달까..?
약간 못보는구나 했다가 헉 볼수있나?! 아.. 못보내.. 이 느낌이야.. 계속 기대하게 만들다가 가라앉히게 했다가.. 이 계속 기분을 오락가락하게 만들어 증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