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보수적?인 집에서 언니나 엄마한테 진동기 들키면 그 순간에 뭐라 말해? 당연히 서로 이해는 하지만 뭔가 되게 뻘쭘?하고 부끄럽잖아... 상황을 자연스럽게 돌릴 수 있는 법 있을까? ㅜㅜ 다들 들켰을 때 어떻게 했어?
근데 애초에 부모가 자식 진동기에 개방적인(?) 집은 별로 없을걸…? 독립해서 사는게 베스트긴 한데 사정이 있으면 그때까진 잘 숨겨야지 어쩌겠어…
난그냥 모르는척하긴했어 그럴수도있겠다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