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야스 거절 당하는거 어케 극복해?
연상 남친이랑 7살 차이나고 둘이 한 곳에서 같이 일하는데 남친이 좀더 힘든 일을 하긴하고.
일이 좀 빡세서 피곤한거 인정, 나이차이 인정
근데 마음으로는 너무 답답한거..
연애초랑 비교하면 안되지만 연애초엔 하루 2번도 하고 주 4-6일은 한거같은데..
지금은 내가 빤스벗고 엉덩이 들이대도 곷휴는 서는데 피곤하단 이유로 거절 당하는데
나는 상처받을까봐 거절 안하는데 남친은 지가 꼴릴때만 하는 느낌이야..물론 내 의사를 물어보긴하지만..거절을 할거면 좀 상처받지 않게
'나도 하고 싶은데 오늘은 넘 피곤하니까 내일 어때?' 라든지..이쁘게 말하든가
거절할때 야추 만지면 손 도로 내려놓거나 아프다고 만지지 말라하고 잘자 하고 쪽 하고 말고..
아니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나만 관계를 원하고 설레고 흥분되고 거절 당하는 느낌이라 우울하고 자존감 낮아져.. 내 몸이 매력적이지 않아서 그런가 하기도 하고..
주기는 요새 일주일에 한번 정도 할까 말까인듯
그렇게 힘들다며 게임은 새벽에 깨면 쳐 하궁..^^
그렇게 말하면 게임이랑 야스랑은 체력차이가 다르다 하고..하기 싫은데 억지로 하는건 내 욕심이니까 또 할 말 없어지고..
속궁합은 맞는데 성욕 주기랑+남친은 15-20분이면 싸는데 난 삽입으로 가려면 계속 박아줘야하는데 박다가 쌀거 같으니까 좀 쉬고..이래서 그 오르가즘 주기?가 안맞는거 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