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동분석3

,,,,이 시리즈는 (굳이 밝히기 싫었지만) ㄹㅇ 내 자위를 위해 이용되고 있어. 일부러 남자를 모욕하겠어! 가 아니야(애초에 모욕이라는 생각이 들면 M이라는 여자들의 일반적인 패티쉬부터 되돌아봐야 하겠지만?)
이번엔 야동 없이 그냥 상상했는데 예전에 꼴렸던 스토리를 남자 대상으로 그대로 재현하고 있어. 뭣모르고 여자의 인권따위 밥말아먹은 남성향을 좋아했을 때였지... 슬슬 남자보다 여자가 높은 위치에 있는 것도 이미지화하기 쉬워진당!
예를들면
-뭐가 예쁜 가슴인지 물을 만큼 여자를 잘 모르는 순진한 반응이면서 실제로 보니 몸은 반응한다든지(출처;에타)
-과외선생을 두고 자위할때 부끄러워하며 그 손이 선생님 손이라 당하는걸(?) 상상하며 간다든지(출처;에타)
-중학생때 집에 남자애들 불러서 자지 빨았다는데(출처:에타) 남자애들은 생경한 감각인데 좋아하고 또 해달라고 꼬시고 받을땐 어쩔줄 몰라하고 또 받으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빌고...
그런 거 있잖아? 일반적인 성관념에서의 '남자의 글을 보고, 또는 행동을 보고 수치심을 느끼는 여자' 이미지가 너무 지겨워져서... 응

사실 예시 2가 에타에서 본 경험담이거든
쓰니는 과외선생님인 여잔데 불쾌하댔어서 그게 같은 여자로써 너무 억울하길래 남자애 이미지를 좀 바꿔봤오. 쓰니가 남자고 학생이 여자였으면 ㄲ린다 했을 거 아냐?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