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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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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분석2

1 새벽내내 남성향 야동보다 느낀 점인데,
확실히 남성향 야동은 여성향보다 거칠어. 어떤 점이냐면, 이성을 대상화할때의 방식이. 물건같이 찍어. 엄청 클로즈업한다든지... 어쩌다 느끼는 남자거 크게 찍은 영상 봤었는데, 동성 성기도 보고 야하다 생각하니 야해야하는데 어색하더라. 여자의 야동, 남장디 야동에서는 연출의 차이가 큰거지. 남자의 야동에서 여자는 고깃덩이같은 느낌? 그걸 느끼고는 여느 야동에서와 같은 장면에서도 움직이는 남자의 성기, 엉덩이, 허리만 클로즈업해서 봤어. 머리가 익숙해지니 야하더라.

2 남성향에서의 대상화는 '지배성'이 중요해. 예를들면 오랄이야, 상대가 빨기 싫어하거나 잘 못할때 머리를 잡아서 움직일 수 있게 손을 머리위에 두지. 그게 첫번째 흥분포인트 '강제성'이야. 또 자발적으로 한다 치면 그 행위로 흥분하는듯 연출하기 쉬워 개처럼 "이걸 하면 쾌감이라는 보상이 온다"라고 굴복한것처럼 말이지. 이게 두번째 포인트 '자발성'. 한마디로 이성을 남성향적으로 대상화하는건 폭력성과 권력관계를 동반한단거야. 남자가 지배력이 있는 입장이므로 여자가 그에게 통제받으면서도 자발적으로 그를 원한다는 이미지가 중요. 여자들도 이런 19금이 좋다면 적극활용해. 수동적인 섹스가 되지 않을 수 있단 점에서 의의가 있겠지. 하지만 이렇게 보니 절대 정상적인 방식은 아닌 것 같다... 연인섹스가 아닌 패티쉬는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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