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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09.16

Q. 앵무새 키우는 아는 친구가 최근에 남친이랑 헤어졌는디,,,,,동거하듯이 오래 지내서 새가 남친 말버릇, 애교 같은 말들 목소리 따라하고 그런다더라고 아직도 ,,,,,, 나 이거 듣는데 지짜 ,,....맘이 아프더라ㅜㅎㅎㅜㅜㅜ 어케 견디냐.. 이런 경험 해본 자기들 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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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아이고.. 어떻게해ㅜㅜ 진짜 마음아프다.. 그런 일도 있을 수 있구나.. 나는 전전남친이 앵무새 키웠는데 그 앵우새시키는 지 기분 안좋으면 사람 피나게 물고다니고 항상 내 귀를 노리던 놈이라(피어싱 4~5개쯤 있었을걸) 두려움에 떠는데 앵무새 답답해한다고 전전남친놈이 맨날 케이지 열어두고 애가 달려와서 부리로 바지 타고 올라오는데 무서워서 굳어있으니까 뭐해~ 애 힘들게 올라가잖아! 올려줘! 이지랄했던 안좋은 기억만 남아있어.. 덕분에 아직도 새가 좀 무서워.. 특히 앵무새 특히 그 초록색..

    2023.09.16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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