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재수생이라고 하기 쪽팔리다 생각해서?
자긴 어떻게 생각해?ㅋㅋ
흠.. 나라면 안만날듯
ㅇㅇ 자기 딴엔 창피했는 듯
자긴 그럼 어떻게 힐 거야 상대방?
그거 자체만으로 신경쓰인다거나 그러진 않을 듯 창피했다 이런 거면 뭐 그 마음 이해도 가니까 다른 전체적인 태도를 보고 결정할 듯??
거짓말해도 모를 거라 생각해서
근데 그런 사소한 것도 속인 게 좋게 보이진 않는다..
그렇게 본인에 대해서 거짓말하는 사람은 다른 것도 거짓말할 수 있을 거 같음
거짓말한 이유가 궁금할 거 같은데
예비 기다리는데 다른 대학 서류 등록은 안 해둬서 기다리던 대학 떨어져지니 아무 곳도 못 갔데 그게 현타와서 말 안했다고…
ㅎㅎㅎ난 재수생도 아닐꺼라 생각드는건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