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낳았는데 왜 낳지 말라는지 알 거 같음… 애가 울면 내가 어찌할 도리가 없는데 사람들이 되게 차갑게 쳐다봄
애를 노려보거나 날 노려보거나 하는 사람들도 있음 이런 분위기인데 무슨 애를 낳으라고
애 몇살이야?
이제 12개월 넘었어
기엽겠당 .....🥺 난 애기좋아행
아이고... 난 그냥 보면 측은하더라... 도와주고 싶지만 미혼이라 아는 것도 없구🥹
나도 공공장소에서 아기가 울면 아기가 우는건 당연하다는 생각에 쳐다보지도 않는데 꼭 째려보거나 시끄럽다고 크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안타까워 자기 그런 사람들 눈치보지 말고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아이 키웠으면 좋겠다ㅠ 나도 나중에 남친이랑 꼭 애 낳고싶은데 정말 사회때문에 낳기 꺼려지는 것 같아
나는 공공장소에서 애가 우는 건 당연히 이해하는데 그 모습을 귀엽다고 사진 찍거나 달랠 생각 없는 부모는 정말 싫더라.ㅠㅠ
째려보거나 눈치 주는 사람들도 참 웃겨 누구나 다 어릴 때는 그랬을 텐데
누구나 어릴땐 다 울었는데22222222진짜 애를 낳고 키우라는건지 모르겟어ㅠㅠ
애가 공공장소에서 크게 떠는 것도 아니고 우는 건데...난 호기심에라도 쳐다보면 부모가 신경쓰일까봐 그냥 모른척 하거든..이기적인 사람들 너무 많아ㅠㅠ
맞아ㅜ 식당에 자리만 앉아도 아휴~ 아뭐야~ 하면서 싫은티내는 젊은 커플도많아ㅜ 우리집은 둘인데 작은애도 세돌 넘어서 식당에서 보채거나 휴대폰보여달라고도 안하고 잘 기다리거든 알지도못하면서 흘겨보고 궁시렁대는거보면 참 마음이 그래ㅜㅜ 그렇다고 맨날 외식하는것도아닌데ㅜ
ㅠ… 그치 진짜 서러워 이것때문에 울면서 남편한테 얘기한 적도 많아 이름도 모르는 사람들이 그렇게 쳐다보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 엄청 받음…
지들은 애기때 안울고 그랬는 줄 아나봐 아무 힘도 아는 것도 없는 애가 우는 것도 이해 못 하면서 자기들이 잘난 줄 아는건가?
난 구냥 애기 울면 애기 보고싶어서 보는데... 불편할 수도 있을 거 같아서 부모랑 눈 마주치면 궁금해도 참고 안 봄 세상에 무례한 사람이 많아서 부모들이 속상한 일이 많은 거 같애 ~,, 각박한 세상 속에 아기 낳아줘서 고마워 ~~ 행복만 가득하길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