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인 겨드랑… 냄새…
내가 냄새랑 체취에 되게 예민한 편인데
애인이 겨드랑냄새가 쫌 나… 여름에만 그럴까 했는데 겨울에도 계속 그러네…
만날때마다 신경쓰이는 편이라, 혹시 내가 은근 힌트 주면 알아챌까 했거든(ex 나 냄새에 예민하다, 타인 체취가 많이 거슬리는 편이다, 외국인들은 종종 암내 버스타면 상당하더라, 나도 냄새 신경쓰여서 데오드란트 열심히 쓴다 등..) 근데 그래도 모르는 것 같더라고 ㅠㅠ
이거 어떻게 해결할수 있을까..
만날때마다 은근 스트레스더라고… 특히 안길 때… 대놓고 데오드란트 주면서 얘기할까 고민도 되는데 ㅠ 비슷한 해결 사례있으면… 같이 얘기해줘 ㅠㅠ
남자들 웅취는 어쩔 수 없는건가?!?!?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