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인 가스라이팅 하고싶어
내가 없어도 살 수 있단 생각을 한다는걸 용서할수가 없어 나만큼 걜 사랑해줄 사람이 없는데
네 애정결핍을 충족해줄 사람은 나뿐인데 어떻게 나한테 그렇게 대할 수 있었던거지?
너무 잘해주기만 했더니 내가 익숙해졌나 싶어서 괘씸해
나를 그렇게 쉽게 놓아버린것에 대한 불안이 너무 커..
내가 없어도 잘 살거란 모습을 보이는게 너무 무서워
어떻게 해야 나한테 매달리게 할 수 있을까?
나도 얘 없이 잘 살거란 모습을 보이면, 내가 밀어내면 얘는 일백걸음 밀려나 날 별로 좋아하지 않는건가 싶은데 그건 또 아니래
너무 어려워..
+자기2에게 단 덧글도 봐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