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한테 실망스러운점을 발견했을때 자기들은 어떻게 대처해?
사소하고, 나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문제는 아니지만, 이 친구랑 더 먼 미래를 생각한다면 다시 한번 재고하게 할만한..? 그런 정도의 문제야.
자기들은 즉시 고치라고 말하는 편인지, 최대한 존중을 해주는 편인지 궁금해..
고쳐쓰는거 아니야 결혼 전제로 만나던 남자 돈 빌려주는거 못 고쳐서 결국엔 헤어졌어 좀 정도가 많이 심했거든
2년정도 만났어
그 정도면! 말해. 불편하긴 하지만 어려운 부분도 이야기 하는 관계여야지 오래 간다고 생각해
고치지않으면 안만나! 까진 아니더라도 애인으로서 한번쯤 지적해도 될만한 부분이라고 생각들면 얘기해주는편임 그리고 그걸 수용하는지..그런 태도도 보게되고
남들에게 피해주거나 불편한부분이면 즉각얘기하고 본인인생에 별로일거같은거는 몇번 더 지켜보다가 얘기하는편이야! 애인을 사랑한다면 뜯어고쳐볼라고 노력하는편! 존중은 별거아닌거는 해주지만 내눈에 보일정도면 남들눈에도 별로일거같아서! 말해도 안고쳐지거나 노력안하면 포기하거나 헤어지는게 좋을거야ㅠ진짜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