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한테 마음이 식은 것 같다고 솔직하게 얘기해도 되나.. 지금 내가 가정사랑 경제 상황이 좀 안 좋은데 애인이 바빠서 연락이 잘 안 돼 연락 안되는 것까지 신경쓰면 내가 너무 힘들어서 최대한 모르는 척 신경 안 쓰려고 해서 그런 것 같아 근데 아닐지도 모르고.. 모르겠다 왜이렇게 힘들지 요즘
솔직하게 말해보고 남친의 반응을 보는 것도 나쁘진 않아보이네..
그래도 되겠지.. 헤어지는 거 생각하니까 그건 싫은데 나 진짜 이기적인가보다
당연히 이기적일 수도 있지.. 그래도 나였으면 말할 고야
지친 거 같아 지칠만하네 그냥 애인한테 지금 쓴것처럼 쓰니 상황 말해봐
나도 솔직하게 말할 것 같아 나도 가정이랑 경제 상황 안좋은데 남친 연락하면서 그나마 버티고 있긴한데 자기처럼 남친 연락 안돼서 힘들면 버티기 힘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