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정도 본인 할 일에 너무 몰두해서 이해하고 넘기려다가 눈치없이 날 찾아왔는데 서러워져서..한마디 했당…😭
전애인이랑 연락하다 들킴
이런 시발
성향차이...
늘 하루 마무리할때 전화했는데 남친도 나도 현생이 바빠서 전화도 못하고 연락도 거의 못했었거든 주말에도 거의 연락 없이 멍하게 있다가 생리 호르몬도 겹쳐서 울컥해가지고 바쁜거 이해하는데 너무 방치하지말라고 했다..^^ 남친이 미안하다고 하는데 서로한테 1순위가 될 순 없는 게 당연하다고 하길래 급 현타 왔었지.. 지금은 다 풀었어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