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굳이? 싶긴해..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근데 나는 물어볼거 같애. 왜 가리고 보낸거야ㅋㅋㅋㅋ 개웃겨 이렇게
굳이? 싶으면서 이해는 감.. 선긋는 느낌 vs 만약을 대비
난 별로 안서운한데.. 우리집은 가족끼리도 통장비번 계좌 카드번호 주민등록번호 이런거 공유 안해서
와 이런 거 하는 가족이 있어?
아무 생각 없는디
당연하다고 생각
걍 웃길거 같음
나도 그러는디..
아무도 못 믿는 세상이잖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웃긴데
아무리 그 채팅앱이 보안망 잘 되어잇다 해도 언젠가 해킹될 수도 잇는 거잖아. 만일 하나의 경우에 대비하는 거 좋다고 보는데?
걍 카드사진 메신저에 올리는거 자체가 위험해 요즘엔..
엥 왜 서운해.. 나한테 보여주기가 싫다고 느끼는 게 아니라 그냥 채팅이든 뭐든 보내면 기록이 되는 거니까 나도 항상 무조건 개인정보는 혹시 모르니까 가려
걍 그럴꺼면 카드사진자체를 안보낼듯…
ㅋㅋㅋㅋㅋ나더 ㅜ 뭔가걱정되서 막 대놓고 스티커같은거로 가리진않고 번호만 안보이게? 찍어서 뭐 오늘 카드 새로만들어따 이렇게 보내줌
엥 당연한거 아닌가?
...?근데 별생각없을거같긴해 ㅋㅋㅋ
저거 지우는 모습 상상되서 귀요울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