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인이 최근에 항상 피곤하다고 해
공기업 다니고 현장 파견? 감사를 자주 하는 일을 하고, 퇴근 후에는 1시간 반 쯤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오면 집에 8시반~9시쯤 도착해. 그러곤 12시까지 전화를 하다 자곤 해. (요새는 일주일에 3~4번쯤은 12시 전에 자)금/토엔 기차타고 다른 지방으로 대학교를 가서 수업을 들어...
피곤한 이유를 알고, 도와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연락도 많이 줄고... 혼자만의 시간도 필요할텐데 내 가슴은 그걸 이해못하고 계속 기다리고 있고... 피로를 조금이나마 없애줄 무언가를 선물하고 도와주고 싶은데 추천해줄게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