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정말 좋은데, 머리를 자주 안 감는 게 고민이야...
3일에 한 번이 전부라니. 사회생활 하는데도 불구하고....
머리가 좀 기름지다 보니 가끔은 냄새도 나... 이런 걸 어떻게 세심하게 말할 수 있을까?
헐.. 심하다 돌려말하지 말고 한번 각잡고 말해보는건 어때?
아 내성격 졸라 소심해서..ㅜ 1차로 세심하게 말해보고 2차로..각잡고 말해볼게
돌려 말하면 절대 못알아먹을것 같은데 ㅠ
좋은 샴푸 있는데 추천해줄까? 어때 ㅎㅎ
서양 사람이야? 아니라면 씻는 것에 대해 잘 몰라서 그럴 수도 있어
그냥 사실대로 말하는게 나을듯 하다..ㅜ
드라이샴푸를 손에 쥐어줘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