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유학생이라 해외로 나간 지
이제 3달쯤 지났는데
뭐랄까.. 성욕이 엄청 줄었어 남친은 그대로인데
난 신체 접촉이 없어서 그런가
남친이랑 ㅍㅅ을 하는 게 현타가 와서 그런가
개인적인 욕구가 줄은 건 아닌데
애인한테 느끼는 성욕 그런 게 확 줄은 게 느껴져
내가 마음이 변한 걸까... 아님 이게 자연스러운 걸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