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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2.04.08

애인이 외국인인데 지금 한국적응을 힘들어하고있어
그런데 얘랑 나랑 취미도 잘 안맞아서 지난주에는 얘가 섭섭해했거든 너는 즐거워보이지않는다고…
얘는 항상 내 기분을 살피는데(종종 괜찮냐고 물어봐) 오늘 카톡하는데 또 한국살기 힘들단 말을 하더라구.. 그래서 내가 문득 생각이 든게 얘가 마음에 안들어하는 나의 면이 어쩌면 내가 한국인이라서 그런거같아져서 그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서러워져서 뺑 울었어..얘가 나를 견디는게? 나를 보면 긴장하는걸 볼때마다 자괴감이 드는거같아…
그친구는 아니라고 하는데 내가 보기엔 그래보여..

너무 두서없었지..나도 정신이없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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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국적이고 나발이고 일단 항상 내 표정을 살피려고하고 나를 읽기 힘들다고 말하는게 상처였던거같아..내가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모르겠어 참고로 내가 좀 그런 얘기를 그동안 들어오긴했거든..

    2022.04.0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내가 그렇게 견디기힘든 사람인가?싶어져서 좀 내 자존감에 금이 가는거같기도하고…

    2022.04.0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흠..... 뭐지 뭔가 묘하게 기분나쁘고 오히려 더 눈치보이게 만든것 같네 상대가...

    2022.04.0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얘도 여유가 없으니까 그러는거같아..근데 나도 그걸 받아줄 여력이 없어서..고민이야

      2022.04.0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사실 그런 상황이면 연애 안하는게 낫지 않을까 ...? 자기의 자존감에 금이 가는 연애는 안하는게 건강하다고 생각해... 타지에 적응하는 기간동안에는 갠적으로 연애보다는 혼자서 적응하는게 좋은것 같기도 하고 ! - 이건 내경험

      2022.04.0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둘다에게 좋지 않은것 같아 ㅠㅠ

      2022.04.0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음 그렇구나ㅜ 진지하게 고민해볼게 고마워ㅠㅠ

    2022.04.08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난 제3자일 뿐이라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연애는 행복하려고 하는 선택이니까 서로 힘든 연애는 안 하는 게 맞고 그게 서로를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해. 관계가 항상 좋은 건 아니니까 지금은 힘들어도 곧 나아질 가능성이 보이는 관계라면 같이 화이팅하면서 존버해 볼 가치가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인생 짧은데 굳이 그렇게 힘들 필요가 있나 싶어~ 내 경헌을 풀자면 나는 외국 생활 10년 정도 했는데 처음 적응할 당시에 내 우선순위가 새로운 곳에서 수월하게 적응 하는 거랑 인생의 새 장을 잘 꾸려나가는 거였어서 여유도 없었지만 연애할 생각도 관심도 아예 없었거든. 몇 년을 열심히 살다가 자리 잡고 여유 생겼을 때 나중에 친구에서 자연스럽게 호감이 생겨서 만나보고 그랬지. 내가 자기 애인이라면 그런 상황에선 힘든 관계 질질 끌고가기보단 자기 배려해서 놓아줄 것 같아

    2022.04.08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경험!

      2022.04.08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자기댓보고 지금 상황에서 나랑 연애하는 여력이 될지 진지하게 생각해보라고 했어..ㅎㅎ 조언 고마워

      2022.04.08좋아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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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 나 방광염 때매 엄마랑 카톡하다 엄마가 혹시 성관계 있었냐고 물어봣는데 걍 없다해버렷거든... 평소에도 친하게 지내고 내 전 남자친구나 썸 같은 거 다 알고잇을 정돈데 내가 이번 남자친구는 외국생활 중에 만난 한국인이라 말 안하고 잇엇단말이야ㅜㅜ 근데 남자친구 그런 거 얘기도 안 햇다가 갑자기 성관계 햇다고 하면 좀 그럴 굿 같아서 거짓말해버렷는데 원래 남자친구 얘기 겨울에 한국 들어가면 하고 밥이나 한 번 가볍게 먹으려고 햇거든.. 엄마랑 비밀 생기기도 싫고 나중에 산부인과 가서도 눈치보기 좀 그래서 차라리 지금이라도 말하는게 맞겟지?ㅠㅜ연애가 귀찮아지면 어떡해요? 외국인 남친 170일 정도 만나고 있는데 지금까지 한국에서 3번 만났어 근데 점점 내가 지쳐가는 것 같아.. 난 21살인데 남친도 동갑인데 계속 결혼 얘기 꺼내는 것도 지치고 나는 외국으로 워홀 가고 싶은데 너가 워홀 가면 나는 어떡하냐 식의 입장도 짜증나고... 얘가 외국인이고 얘가 한국으로 올 거라고 해서 그런 책임감이 커지니까 마음이 더 불편한 거 같아... 나도 아직 어리고 나 스스로를 지키기도 벅찬데... 사랑하는데 더 이상 노력하고 싶지 않아... 사랑하는데 이젠 좀 벅찬 것 같아 부모님한테 이해받는 것도 어렵고 해결할 수 있는 문제지만 해결하고 싶지 않아 근데 남친이 나를 너무 좋아해서 헤어지는 것도 미안하고.. 너무 힘들다 지금 남자친구랑 사귄 지 백일이 좀 넘었는데 사귀기 전인가 초반 즈음에 내 전 연애가 궁금하다 해서 다 말해줬었단 말이야 이게 문제였던 걸까 자기들...? 우리가 장거리여서 자주 봐야 일주일에 한 번이고 못 보면 이삼주에 한 번 봐... 진짜 일주일 기다리는 것도 한 삼주 기다리는 것 같이 느껴지고 정말 힘들단 말이야 매일 전화하지만 그래도 보고 싶잖아 ㅎㅎ 쨌든 그런 상황인데 남자친구가 질투가 진짜 많아. 나 여대고 주변에 남자 진짜 없는데도 옛날 얘기하다가 입시 같이 했던 오빠 얘기하면 많이 친했어...? 하면서 질투하고 그러는데 전남친한테 진짜 질투를 많이 해... 초반에 물어볼 때 진도 얘기도 다 물어봤어서 내가 괜찮나...? 이러면서 얘기했거든... 질투가 많은지 모르고... 이 때 말하지 않았어야 했나봐. 얼굴 못 보고 전화로 얘기할 때 전남친 때문에 꽤 싸웠어. 나는 전남친이 아무렇지 않아서 그냥 한 말이 얘한테는 상처였나봐 계속 자기랑 비교하는 질문 하고 좀 힘들어했었어. 어제 서로 예민해져서 싸우고 화해한 뒤에 끊었는데 잠을 못자겠다고 전화 하면서 자면 안되냐고 해서 알겠다고 했거든? 근데 얘가 잠들기 전에 항상 전남친이랑 내 생각이 나서 미치겠다는거야... 신경쓰기도 싫은데 계속 생각이 난대. 막 같이 웃고있고 붙어있는게... 그래서 얘기 듣는데 계속 전남친에 관한 질문을 했어. 난 이제 남자친구가 불안해서 물어보는거 아니까 계속 안정감이 들게 답해줬지. 다음날 일찍 일어나야하는 일정이 있는데도 거의 세시?에 잤어 얘 여덟시에 일어나야 하는데... 계속 생각이 많아져서 잠이 안온대 얘 진짜 안 우는데 막 울먹이기도 하고... 난 이렇게 힘들어하는지 어제 처음 알아서 너무 뭔가 미안하고 혼자 자책하고 힘들어하는거 보는데 진짜 마음이 너무 아팠어... 남자친구는 첫 연애거든 그래서 나와 하는 행동이 다 처음이라 자연스럽게 나도 자기랑 하는 모든게 다 처음일거라고 느껴진대 근데 그거는 순간 느끼는거고 일단 그게 아니라는걸 자기도 아니까 그 다름에 너무 힘들어하는거야. 내가 전남친을 만난게 연애가 해보고 싶었어서 급하게 했다고 전에 말을 했거든? 남자친구도 전남친이 나에게 있어서 아무것도 아니라는걸 아는데 또 그럼 왜 만났냐 좀만 참고 나 기다리지... 이러면서 내 원망도 한대. 근데 그걸 혼자 생각으로 다 했던거야 나한테 표현은 정말 조금만 하고. 자기조차도 이 생각들이 날 힘들게 할거라는걸 아니까 그랬대. 이러다가 나한테 원망만 남을까봐 무섭다는거야... 어제는 일단 그럴 일 없으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얘기는 했는데 나도 덩달아 무서워졌어 하 진짜 너무 잘맞고 행복하고 잘해주는 남자친군데 전남친때문에 계속 쓸데없이 싸우는 거 같아서 속상해... 전남친 때문이 아니라 내가 애초부터 얘기를 하지 말았어야 했던걸까 근데 이렇게 후회해봤자 이미 남자친구는 다 알고있고 지금 힘들어하고 있잖아 어떻게 해결해야할까 도와줄 수 있어...?영어진짜 못하는데 외국인이랑 만날수있을까 국적은 한국인데 4살때부터 외국에살다가 일때문에 3달전부터 한국에서 살고있다고 하더라고 알게된건 지나가다가 인스타아이디 물어보길래 알려주고 dm으로 대화하는데 언어가 안통하니까 난 파파고 계속쓰고있어 ㅋㅋㅋ 근데 얘기하다보니까 괜찮은애같고 호감도 좀 생겨서 궁금해지더라고 언어가 안맞는 사람이랑 연애까지 가능할지…?얘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어 나랑 4살차이나는 남자애 이야기야.. 어쩌다 학교 19금 오픈챗에서 만난애인데 어쩌다 19까지 갈뻔했는데 어째저째 야한짓만 하다가 마무리됐어. 근데 그 후로 나는 휴학했는데 계속 연락이 오는거야 그래서 나는 같이 수다는 떠는데 (대화는 잘통해 개그코드도 맞구) 절대 선톡하거나 오프라인에서 만나지않았어. 걔가 계속 만나자고해도 이핑계저핑계대면서 안나가고. 그게 한 삼년정도 됨.. 그러다가 결국 얘 군대 제대하고나서 내가 너 나랑 19목적으로 계속 연락하는거같아서 부담스럽다했어. 그랬더니 진지하게 사과하더라구 자기는 처음에는 그런 목적이었는데 지금은 아니래ㅋㅋ 그래서 피해다닌지 삼년만에 만나서 밥먹고 영화보고 카페를 갔어. 근데 걔가 보고싶은영화(옛날에 개봉했던영화야) 가 있는데 같이 디비디방에 가자는거야 그래서 내가 시국이 시국인지라 좀 그렇다고했더니 아 자취방있으면 거기서 보면 좋은데 라고 슬쩍 말하더라구? 내가 타 지방에 자취방이 하나 있는데 그걸 말하는거같아. 분명 19목적이 아니라고했는데 얘는 나를 뭘로 생각하길래 저렇게 말하는걸까?? 서로 성적인 끌림이 있는건 맞는데 나는 가볍게 파트너를 둘만한 멘탈이 아니라서... 잘 모르겠네.. 얘가 무슨생각일까??
Geuk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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