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성향이 너무 달라서 연애까지 가지도 않더라고 내가 술 안좋아하는 내향인이라 너무 별로야

나는 내가 완전 집순이라 이해 잘 못한거 같애.. 그나마 지금까지 만난 사람들은 다 집돌이어서 그런 이슈는 딱히 없었는데, 내 친구는 딱 그이유로 남친한테 차였엉.. 술 자주 먹는데 먹을 때마다 새벽까지 먹고 연락두절되고 그래서 근데 나도 감정이입이 친구쪽이 아니라 친구 전남친한테 되드라구 어쩔 수 없이

나도 그랬어 나 만나기 3일전부터 술약 잔뜩 잡아놓거 나 만날때 피곤해해서 빡쳤었는데 그거때매 헤어진건 아니지만 헤어질때 남친이 그거때매 고생했을텐데 이해해줘서 고마웠다 할정도였어... 서로 이해해주고 바뀌려는 노략 하지 않으면 오래가기는 힘들것 같긴 햐ㅠ

난 오히려 좋은데 전남친이 딱저거엿는데 저것도 케바케인게 내 전남친은 모임에 같이가자해서 오히려 내가 친구가 더생겻어ㅋㄱㅋㄱㄱ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