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인이 어제 나랑 부모님친구를 자꾸 비교를 하는데 너무 화가나서 이야기했지 그만 비교해라 왜 자꾸 비교 하냐 거리니 애인도 비교할만 하니까 비교했지 이럴거면 전화 끊으라고 그래서 끊고 오늘까지 연락 없다가 아무렇지 않은척 전화 하면서 뭐해? 밥은? 하면서 사과는 안하고 그러는거야...너무 화가 나서 그냥 무뚝뚝하게 하니 너 나 싫으면 싫다고 이야기해 라는거야..내 기분은 좋지 않아 죽겠는데...하...머리가 너무 아프고 짜증나...어쩌면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