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인이 괜찮은 사람인가 고민하는 자기들이 많은 것 같은데, 30대 기혼자 입장에서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가장 알려주고 싶은 두 가지야~ 도움이 되길 바래!
1. 완벽한 사람은 없다.
단점까지 포용할만한 사람인지를 보자.
2. “연애”의 미숙함을 인성 문제라고 판단하지 말자.
단순히 경험 부족으로 인해 연락, 말투, 센스 등에서 상대를 오해하게 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기념일을 챙길 줄 모르거나 원래 주변인과 연락을 자주 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대화를 통해 원하는 것을 알려주고 적절선에서 타협하면 된다. 피드백이 안 되면 그 때는 거르자. 생각보다 변화는 느릴 수 있다. 이 과정을 굳이 감수하고 싶지 않다면 그건 본인의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