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랑 150일 정도 됐는데 끝이 보인다아아상대는 이제 확실히 나에게 애정이 없고나도 그걸 아니까 예전만큼 표현 못하고...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하고싶은데 용기가 안난다..주변정리할 생각이 머리아파 이해관계가 너무 얽혔어 ㅎ물건 정리할 건 별로 없음 받은 게 없어서 ㅋㅋ
아 이럴 때 진작에 헤어져야했다고 생각함ㅋㅋㅋ 차고나서 후련하더라 최대한 일찍 끝내 속상한 건 얼마 안 가! 지금 너무 속 시원하고 새로 만나서 또 예쁘게 사귀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