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클레이팩 발라주다가 남친 콧구멍에 코딱지 보여서 어이구 자기야 코딱지 하면서 파준 적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입에있는 음료 빨대로 뺏러먹음,,, 안이;

서로 코에 코딱지 보이면 파주는 건 기본이고 내가 술 마시고 속 안 좋아서 토할 것 같을 때 마땅히 할 곳이 없으니까 손에 하라고 선뜻 내밀어 주기도 하고, 뭐 먹다가 맛없다고 뱉으면 손에다 뱉으라 하고 뱉으면 가끔 먹더라고.... 그리고 내가 비염이라 콧물이 잘 나는데 콧물 난다고 할 때 휴지나 닦을 거 없으면 자기 옷으로 닦아주거나 맨손으로 닦아줘.. ㅋㅋㅋㅋㅋㅋㅋ 그러지 말라고 해도 뭐가 더럽냐고 하면서 계속해 주더라고 이젠 나도 좀 익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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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게장 먹고 체해서 우리집까지 미친듯함 스피드로 운전 후.. 변기 옆에서 오바이트 할 때 등 두드랴줌… 대실했을 때 관계하고 팬티에 애액 묻어있어서 직접 손으로팬티빨아줌..

술 먹은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내 주량도 모르고 신난다고 막 먹다가....ㅎ 너무 취해서 길에서 자려고 하길래 일단 텔 갔는데 그대로 sleep하다가 토 했어... 남친이 그거 보고.. '하... 일단 들어가서 씻어 정리 내가 할게'라고 하면서 다 정리해줬다..... 씻고 나오니 머리도 말려주고 괜찮다고 안아주더라... 내가 잘할게 남친아...ㅎ

술먹고 텔 화장실에서 팬티만 입은채로 내가 오줌을 쌋더래.. 내팬티 빨아줬어

내 빚 갚아주는거!

그냥 서로 등드름 짜주고 브왁 제외 전신 왁싱해주고,, 많이들 하려낭 ṑṑṑ

종일 서서 일 하고 와서 힘들다고 발냄새 오지는 발에 뽀뽀해주고 마사지 하고..입가에 뭐 묻거나 심지어 이에 고춧가루 껴도 무조건 입으로 닦아주고 빼줌.. 입으로 빨아서 고춧가루 빼주는건 진짴ㅋㅋㅋ

나 교정해서 떡볶이 떡 못 끊어먹거둔 남친이 자기 이로 다 끊어줬어(이건 더러운건가?ㅋㅋㅋ) 그리고 같이 씻을 때 응꼬 씻겨줘;; 더러워서 그만 말할게ㅋㅋㅋ

여기 댓글들 서윗한데 덜티..♡하다☆

일마치고 바로 만났는데 발이랑 다리 아프다고 하니까 바로 마사지해주는거! 생각하니까 더 고맙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