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의 카톡 말투가 달라질 때마다미묘하게 불안을 느낀다면 이상한걸까? 웅웅에서 응 정도의 차이랄까내가 너무 집착하나 ㅠ
아냐 이상하진 않아 내가 그러거든 근데 그거 이전의 연애에서 상처를 받아서 그런거더라구.. 괜히 주눅 들고..ㅠ 서운하다고 불안하다고 얘기해보자!
불안도가 높은 것 같아.
나 약간 삔또나가면 웅웅->응 으로 바뀌긴해 근데 나는 그런데 자기남친은 그냥 아무생각없이? 그런거일수있으니까 아 앞뒤 전후사정을 봐야 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