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애인에 대한 내 마음이 커져가는게 느껴질 때마다 이전에 애인이 상처줬던 말을 머릿속에서 끄집어 내서 내 마음에 흠집을 내는 버릇이 생겼는데.. 상처 받은거 뒤로 하고 계속 만나기로 결정한건 나니까 이전에 받았던 상처는 어떻게든 그만 떠올리고 잊으려고 노력해야겠지? 아직도 떠올리고 거기서부터 생각이 꼬리를 물기 시작하면 눈물 나고 가슴이 시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