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들아 남친만날때 가정사를 진짜 잘보셈..
전남친 3명중에 3명다 가정 박살났는데 다 아빠가 바람피는 쪽이었음 엄청 싸우고 아내한테 못되게 대하고?
처음에는 잘하다가 시간 지나고 편해지면 바람끼 보이고 지아빠랑 똑닮아짐 ㅋㅋㅋ 진짜 유전자는 무시못함
그러고 지금 남친이랑 4년째 만나는데 아버님이 어머님 엄청 이뻐하고 장난꾸러기거든? 그 할아버지까지도 완전 아내바라기라
내 남자친구 무뚝뚝하고 그러지만 그대로 닮아있음.. 한결같이 4년간 이뻐해주고 잔잔한 연애중이라 너무 공유해주고싶었어
집안 가정사 너무중요해 ...
나 또한 아빠가 바람폈었고, 자라면서
결핍도 엄청 심해지니 전남친 만나면서도 걍 다른 사람 더 눈에들어오고 마음들더라고? 나도 똑같은 인간이겠지만 실행은 안했긴했음..
무튼 내 스스로도 이런사람이라 느끼면서 남친만나고 다 나아졌거든 결핍도..뭐든.. 다들 행복했음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