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애들아 나 연애를 길게못해 고민이있어
남자친구가 너무 자주보는걸 쉬자고 말한 순간부터 마음이 너무 떨어져서 애정이 식었어
나도 이러고싶지않은데 내 마음이 그냥 내마음대로 안돼 ..
평소같으면 장난으로 투정부렸을텐데 너무 진심이 느껴져서 나도 그냥 괜찮은척 했거든
며칠전만해도 새벽에도 보고싶다면 오고 그래서 저말듣고 서운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 ..
다시 맘을 끌어올리고싶은데 .. 그냥 내 여태 연애루트면 이대로 헤어질거같거든

나도 이렇게해서 맨날 쫑내는거 고치고싶어 ㅠㅠ 나만바라보고 진짜 완전 해바라기같이 언제든 부르면 달려오고 이런사람은 없다는걸 알면서,, 왜이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