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 밑으로 발장난
크크크 해볼게
요고요고 완전 효과있다아 그래서 전남친 사겼지이 모르는척하면서 눈 마주치면 씨익 웃어 알았찌?
쩐다....
지금한 말 고대로~~ ‘야 내가 너 3년을 봤는데 왜 갑자기 괜찮아보이냐?’ 농담반진담반으로 얘기해바 진심으로 정색하면 빨리 포기해야되는 거구 반응이 나쁘지 않으면 그렇게 말하고 평소처럼 지내바 걔 행동이 바뀌어 있을 수도 있음
아 그리고 술 좀 덜튀핬을때가 좋깄지??
웅 아무래도 주변 어그로 때문에 어색해질 수도 있으니! 자리 옮기거나 파할 때 다같이 나오면서 어수선해지자나 그때 옆으로 가서 지나가는 말처럼 말해바 다른 사람들한테는 잘 안들리게ㅋㅋㅋ
그치 좀 제정신인데 기분좋게 알딸딸한 딱 그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