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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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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들국화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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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둘아 나 결심햇어

100일쯤엔 남친이 약간 홧김에 자기 상처받았다고 헤어지자고 하고 200일쯤엔 한달동안 나 ㄹㅈㄷ 소홀하게 굴면서 방치하다가 권태기 왔다하고 내가 넘 상처 받아서 맨날 울고 힘들어햇고든 근데 200일에 걔가 그동안 상처 많이 줘서 미안하다 자기만 믿어라 이제 마음 안 헷갈리고 상처 안주겠다 했고 그래서 다시 잘해주다거 오늘 269일인데 한 3주전부터 또 권태기 온 거처럼 굴고 계속 불안하게 하고 식은 사람처럼 굴어서 또 3주동언 울면서 상처받다가 오늘 대화하다가 나 또 오열하고 걔가 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 하고 해결 댓어

근데 진짜 왜자꾸 내가 울어야만 나 얘 좋아하는구나 하고 해결되는건지 모르갯고 나 울기 전에 잘해주면 안되나? 그리고 연애초에 얘가 정말 잘해줬는데 다신 그 갭차이 느끼고 싶지 않고 또 울고 매일 우울하기 싫어!!! 그리고 또 안그럴 보장이 없어

이제 기회 세 번 다 보냈으니까 또 이러면 정말 사랑하지먄 나를 위해서라도 헤어질거야. 결심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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