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프사 달고 카톡 헤어짐 당함.
애네프사가 이유는 아니긴 한데 그냥 좀 윳기다. 술 많이 마셨더니 눈물이 더 나온다. 나중에 몇년뒤에 더 성숙해지고 아직도 자기 좋아하면 연락하라는데 지금당장이라도 붙잡고싶다. 걔도 학생이라 데이트할 시간도 돈도 부족한게 겹치고 겹쳐져서 그렇게 된게 아닌가싶긴함. 왜냐면 나도 그랬거든. 기차 4시간 장거리기도 하고... 이제 진짜 끝이구나. 생각하니까 더 잘해줄걸 싶고 못해준것만 막 엄청 생각나고 밉고 그런다. 23살 먹고 첫사랑이었니 뭐니 하니까 좀 우습깅한데 진짜 좋아했어서 죽고싶을 따름ㅠㅠㅠㅠ
술마시면 덜 생각나겠거니 했는데 더 생각나서 울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