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토이 딱 두개만 쓰라고하면 난 Pom이랑 Aer를 선택할것이야..! 구구절절 두개 장점을 적어봤어!

나는 원래 한 브랜드로만 모으는걸 좋아해
그래서 어쩌다보니.. 자기방에서 데임 토이만 총 4개를 가지고있..ㅋㅋ
(나도 토이...를 한 브랜드로만 모으게될줄은 몰랐어..)

내가 가지고있는건 Zee, Aer, Arc, Pom 이고
이거말고 실리콘 삽입용 딜도하나랑 쿠팡에서 옛날에 한번 사봤던 진동바이브레이터 하나. 이렇게가지고있어

아무튼 데임꺼 네개를 번갈아가며 써본결과 결국 손이 자주가는게 생기는데 그게 에어랑 폼이야

폼은 진짜 조용하기도 엄청 조용하고, 손이 필요없어서 웹툰같은거 보면서 하기에 좋아 그리고 내 허벅지 힘으로 조였다 풀었다하면서 느껴서그런지 오르가슴도 더 찐한(?)느낌임ㅌㅋ 오르가슴 느끼고나면 클리가 엄청 예민해지잖아? 그럼 다른토이는 탁! 떼면되는데 이건 내가 팬티안으로 끼워서 하기때문에 바로 탁 뗄수가없어 ㅋㅋ 클리가 엄청 예민해진상태로 으으으~~하면서 천천히 손 집어넣어서 떼는데 이것도 나름 흥분을 오래가게 하면서 좋은거같음..그래서 요즘엔 일부러 바로 안떼고 오르가슴을 더 길게 가져가보려고 하는중 ㅋㅋ

에어는 100프로까진 아니지만 진짜로 쿤닐받을때랑 느낌이 비슷해. 토이가 흡입중이라는 사실을 생각하지말고 진짜 클리 느낌에만 집중해보면 진짜 쿤닐 느낌이랑 유사하더라 ㅋㅋ👍 그리고 이건 중간과정이 재미가 없을정도로 엄청 빨리느껴..! ㅋㅋㅋ 만약 야동같은걸로 좀 흥분한상태다? 진짜 걍 1,2분이면 가..
그리고 가끔 진동바이브레이터로 오늘따라 너무 처진다.. 흥분도가 서서히 올라가야하는데 정체된채로 절정에 도달를 못할거같다..할때 얘로 조져주면 바로 오선생으로 인도해줌 ㅋㅋㅋ


만약에 평생 에어랑 폼중에 하나만 써야한다! 라고하면 난 못고를거같아..그래도 고르라고하면..?..흠..흑..흠...ㅜ..안돼..두개는 무조건 있어야해..ㅜ

혹시 구매 고민중인자기들 댓글로 물어봐주면 아는 한에서 답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