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으로 이별이 무서워서 누군가를 좋아하기 어려울 것 같아
나는 인연이 정말 소중해서 쉽게 끊기가 어려운데 아닌 사람도 많은 것 같다고 느꼈어 물론 한 쪽이 큰 잘못을 했을때를 말한 건 아니야!! 1년이라는 시간도 되게 짧다고 생각하는데 그 시간도 보내보지않고 이별을 말하는 게 조금 그래
그냥... 난 이별이 항상 너무 갑작스럽고, 존중은 해도 이해는 어려운 것 같아..
나도 이 관계에 잘못한 게 있기는 해 근데 내가 누구나 잘못은 하니까 상대방이 잘못이 있어도 이해하는 편이어서 더 힘든가봐
내가 무슨 말이 하고 싶은 지 나도 잘 모르겠다 그냥 이별이 너무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