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알바 시발 개처힘든데 어쩌다가 내가 가까이 서 손님 도와줄 일 생길 때 손님 얼굴 보면.. 꽤 얼굴이 훈훈한 젊은 남자 얼굴 보게 될때 있어서 그걸로 겨우 버팀.. ^^;; 최근에 세명이나 봤다.. 저번주에도..어제도 자판기에 얼음 안나오는걸로 끙끙대던 손님 자판기만보고 달려들어서 해결한뒤에 보니까 서양백인 젊은 남자 손님이였더라고..?? 콧대 개높았음.. 심지어 땡큐라고 할줄알았는데 고마워요.. 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