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엄마도 주기적으로 나 없을때 내 방 뒤졌었는데 마지막으로 뒤졌을때 온집안 뒤집어엎고 서로 좋을일없는짓을 대체왜하는거냐고 내가 엄마 소유물은 아니라고 진짜 개난장판피우고나서부터는 솔직하게 물어보시고 나도 거짓말은 안하고 아 그건 대답하기싫어 라고 솔직히 말하고 그래서 이젠 괜찮아졌어 아예 끊어낼정도로 충격주고 부모님가슴에 대못박아야 끝나는거같아.. 그렇게 할 자신없으면 차라리 중요한걸 아예 다 밖으로 가지고 다닐수밖에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