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했던 곳 주임님이 내가 자기 좋아한다고 착각하는데 진짜 미치겠엌ㅋ ㅠㅠㅠㅠ 알바할 때 주임님이랑 눈이 되게 자주 마주쳤거든? 걍 내가 주변을 자주 두리번거려서 그래 ㅠ 계속 눈 마주치니까 내가 자기 좋아하는 줄 알음... 지금은 학교 복학해서 관뒀는데 다 엄청 친해져서 인스타 맞팔이라 내 스토리 자주 보시는데
내가 이번에 사귄 남친 이름이 주임님이랑 같거든? 진심 노린 거 아닌데 어쩌다가... ;;; 안 흔한 이름이라 주임이 더 의심함 미치겟어 그리고 주임님이랑 나랑 5살 차인데 내가 예전에 회식할 때 그날 이상형 얘기에 불태웠는데 내가 연상 좋아한다 했거든 그래서 더 그런 듯 연상이 자기만 있니
농담이 아니라 진짜 좋아하는 줄 알아 근데 좀 친한 편이라 냅다 차단은 못 때림 그리고 직원이 30명인네 ㅅㅂ 30명한테 다 떠들고 댕김 진짜 어케 해야 돼 ㅠㅠ? 쓴소리 못 하는 성격인데 너무 놀려 먹어서 스트레스 받아
언니가 하는 말은 농담이야 내가 안 좋아하는 거 언니는 확실하게 아는데 원래 서로 놀리면서 놀아서 🥺
내가 스토리에 00이랑 한강, 00이랑 야식 이런 거 올리면 내가 언제 너랑 데이트를 갔냐, 나 그만 좋아해라 이럼 근데 주임도 3년 사귄 여자친구 있음 ;;
으 진짜 극혐이다 우웩 자기 너무 싫겠다 나라면 정색하고 지랄 좀 그만하라고 화내거나 좆 까라하고 거리 두고 신경 끌 듯
오.. 진짜 개싫다.. 한번 아주 개지랄을 떨어줘야 현실을 살 듯 ^^… 진짜 왜저래..
북이고 장구네 자기ㅋㅋㅋㅋㅋ 갸웃겨
아 자기 근데 진짜 억울하면ㅋㅋㅋㅋ 팩폭 박아보렼ㅋㅋㅋㅋㅋㅋ 님 개못생겻고 제스타일아니에요 이러식으로 단점 나열 ㄱㄱㄱ
넘 싫다 진짜........ 난 차단 하든지 정색하고 한 번 경고 할거 같음. 그러다 뭔가 해보려고 할거 같애서 정말 토아온더
극혐....정신차리세요 주임아
진짜…와 화가 너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