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는 곳에서 너무 피곤하고 업무가 많아서
감정을 주체못함
힘들다 반복하고 말걸면 단답으로 했는데 일하는 사람들은 내가 혼자 다운되어있어서 눈치가 너뮤 보였대
추후에 사장이랑 얘기하고 풀긴했는데 내가 그때 힘들어한걸로 그이후로 내 눈치를 너무 보는거야
사장이랑 사이도 엄청 어색해졌고
집애와서 생각하니까 내가 그 감정을 순간 못 숨겼다는 사실에 스스로 자책하돼
일하는곳이서는 그랬으면 안됐는데 ㅜㅜ
아직 일주일(매일출근 10시간근무)남았는데 어떻게 다녀야할지 막막하다
그만둘 각오로 사장이 싫은이유에 대해 별별 얘기 다 했는데 사장이 붙잡아서 일 마무리하기로 했거든
근데 막상 이걸 다니려니 숨이 막히고 어떻게 견뎌야할지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