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로 스트레스가 심해..메가커피에서 알바하고 있고 일 자체는 어렵지 않은데 걍 내가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어
사장님한테 혼난적도 없거든? 근데 일 끝나고 나면 너무 기빨리고 실수(컴플레인 이런거 아니고 가장 효율적인 방식으로 하지 않은거) 했을때 나한테 실망이 커)
이게 어느정도냐면 꿈자리가 사나워질 정도야
나랑 같이 일 시작한 전 타임 알바분 있는데 그분은 레시피를 안외워서 일 시작하고 3주만에 잘렸다고 하더라고 ㅜㅜ 그래서 더 불안해지고.. 하
정말 난 왜이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