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형 애착이 이런건가? 남자친구와의 관계가 좋고 편안하고 설레고 그런데도 안맞아서 최대한 조율해봐도 안되면 아쉽겠지만 헤어져야하는거지~ 하는게 생겨서 너무 신기해. 예전엔 많이 불안했거든. 건강한 관계로 가는건가 싶음!
헐 나두 약간 요즘 그런쪽으로 바뀌고 있어 ! 연애에 의지가 없고 그런게 아니라 내가 우선이 된 느낌?
오! 자기는 예전이랑 비교했을때? 나는 오랫동안 불안+회피형이었는데 요즘 너무 편해서 좋아!
근데 헤어지고나면 지금마음 없어지고 슬퍼짐
ㅠㅠㅠ 그러겠지…? 흑 그냥 헤어질 일이 없음 좋겠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란 것도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