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안정형인줄 알았던 회피형한테 갑자기 차여서 시간갖자고 잡았다가 3일만에 2키로 빠지고 울고 어젯밤 전화로(장거리라) 완전 끝냈는데…오늘 아침까지 눈물 줄줄 나다가 걔가 지입으로 지가 회피형이라 인정해서 유튜브 찾아봤거든?그러고 회피형 심리마스터했더니 시발걍 눈물도 안나오고 빡치네 회피형 + 나르시스형이라 만나는동안 말리는 기분 많이 들었는데 잘 탈출했다 결혼까지 생각했는데 결혼했으면 우리 엄마한테 너무 죄송스러울뻔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