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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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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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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 자기들
나는 사회생활을 좋은 계기로 처음으로 하고 있어 ㅎㅎ 처음엔 좋은 기회로 알바였다가 어쩌다보니 곧 정직원까지 가게 됏어 !!! 근데 문제는 .. 실장님이 좀 일할때 싸가지가 진짜 개없어.. 안 알려줬으면서 알려줬다고 알아서하라고 하질 않나 저번에 는 일 바쁘다고 욕 한적도 있고 ㅋㅋ (사과는 바로 했어..) 그냥 사람이 싸가지가 없어.. 그리고 사람이 계속 화가 나 있어서 계속 빠짝빠짝 긴장하게 돼 ㅠㅠ 내가 사화초년생이라 그것 때문에 집에 가서 엄마아빠 품에 안겨서 엉엉 운적도 있구.. 그런데 이런사람하고 내가 계속 일을 할 수 있을까 모르겠어.. 내 주변 애들은 너 스트래스 그렇개 받았음서 괜찮겠냐고 하고 엄마아빠도 걔가 또 나쁘게 굴면 어떡하냐 우리딸 이러시고.. 그런데도 이게 사회생활인건가.. 나는 21살이구.. 사회에 대해서 쪼꼼씩 알아가는 중야.. 엉니들.. 그래도 해야겠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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